『CURSEWAVE+LOWFREQUENCY XIII : 사자』는 타로카드 13번 ‘죽음’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 공연이다. ‘죽음’은 종말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문이며, 그 문을 통과한 자는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. ‘사자’는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. 죽은 자(死者), 메시지를 전하는 사자(使者), 그리고 힘과 재탄생의 상징인 사자(獅子).

라인업
사바하와 영안 @sabbaha_kr @rest_in_nothing
곱창 @gobchangnoise
나와 @nahuamx

2025. 08. 03 (일) 6시 오픈 6시반 시작
장소: 채널1969 @channel1969.seoul
입장료: 2만원

본 공연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5 @seoulfringe 의 자유참가작으로 진행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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