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저주파低周波/詛呪波 CURSE WAVE/LOW FREQUENCY VOL.VI 는 클럽 샤프에서 열립니다.
13일의 금요일입니다. 달은 험상궂은 눈을 뜨며 보름달을 준비하는 마물들은 미소짓습니다. 연기 나는 거울로 비치는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. 닿을 수 없을 전화를 걸어봅시다. 6….6….6…. 검은 죽음도 혼돈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도 나타날 지 모릅니다. 그러니 우리가 왔습니다…끝없는 저주를 위해…
일시: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입장, 오후 7시 시작
Lineup:
Nahua나와 - 멕시코 아즈텍 둠메탈 / 앰비언트 @nahuamx
둠메탈과 앰비언트를 혼합하여, 아즈텍의 지혜에 영감을 받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멕시코 음악가
Sabbaha사바하 - 사이비 오컬트 둠드론 / 둠메탈
서울/수원에 기반을 둔 반인반령의 솔로유닛.
슬러지에서 기어 올라온 하이게인 둠 거인으로 운명을 뒤트는 고통을 표현합니다.
Meridies메리디에스 - 심포닉 블랙메탈 / 데스메탈 @mrdstlt
Meridies는 일제강점기 문학가 이상의 글을 주제로 음악을 만드는 심포닉 블랙메탈/데스메탈 솔로 밴드이다.
잘 짜여진 그의 음악은 언듯 이해하기 힘든 이상의 글을 해석하는 듯 하며 이상의 생전 직업처럼 음악을 건축하는 느낌을 준다.
Junkyard Shaman정크야드 샤먼 - 즉흥음악 @a_man_who_stares_at_the_walls
핀란드 태생으로 현재 오사카와 부산을 오가며 작업하고 거주중인 예술가입니다.
음악 뿐 아니라 퍼포먼스, 시, 비주얼 아트를 작업하고 있습니다.
하늘과 바다, 꿈과 깨어남, 무의식과 현실을 조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ADV KRW 15,000
DOOR KRW 20,000
Venue: 클럽 샤프 서울 망원동 384-23
13일의 금요일입니다. 달은 험상궂은 눈을 뜨며 보름달을 준비하는 마물들은 미소짓습니다. 연기 나는 거울로 비치는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. 닿을 수 없을 전화를 걸어봅시다. 6….6….6…. 검은 죽음도 혼돈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도 나타날 지 모릅니다. 그러니 우리가 왔습니다…끝없는 저주를 위해…
일시: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입장, 오후 7시 시작
Lineup:
Nahua나와 - 멕시코 아즈텍 둠메탈 / 앰비언트 @nahuamx
둠메탈과 앰비언트를 혼합하여, 아즈텍의 지혜에 영감을 받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멕시코 음악가
Sabbaha사바하 - 사이비 오컬트 둠드론 / 둠메탈
서울/수원에 기반을 둔 반인반령의 솔로유닛.
슬러지에서 기어 올라온 하이게인 둠 거인으로 운명을 뒤트는 고통을 표현합니다.
Meridies메리디에스 - 심포닉 블랙메탈 / 데스메탈 @mrdstlt
Meridies는 일제강점기 문학가 이상의 글을 주제로 음악을 만드는 심포닉 블랙메탈/데스메탈 솔로 밴드이다.
잘 짜여진 그의 음악은 언듯 이해하기 힘든 이상의 글을 해석하는 듯 하며 이상의 생전 직업처럼 음악을 건축하는 느낌을 준다.
Junkyard Shaman정크야드 샤먼 - 즉흥음악 @a_man_who_stares_at_the_walls
핀란드 태생으로 현재 오사카와 부산을 오가며 작업하고 거주중인 예술가입니다.
음악 뿐 아니라 퍼포먼스, 시, 비주얼 아트를 작업하고 있습니다.
하늘과 바다, 꿈과 깨어남, 무의식과 현실을 조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ADV KRW 15,000
DOOR KRW 20,000
Venue: 클럽 샤프 서울 망원동 384-23